6월 다섯째주 주간뉴스
『헤드라인』
월드컵 분위기와 함께 축구열기가 뜨거운 요즘 평범한 주부에서 축구선수로 화려한 변신을 하고 있는 금천여성축구단을 찾아갔습니다.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청·장년층이 만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면접을 통한 채용과 취업컨설팅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2010 mft기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국내 모바일산업 활성화와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의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매월 열리고 있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가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전문단체들의 공연과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제11회 금천단오민속축제가 열렸습니다.
사물놀이, 씨름 그대뛰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금천구여성축구단 』
요즘 태극전사들의 활약으로 전국이 축구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금천구여성축구단도 마찬가지인데요. 평소에는 평범한 주부들이지만 축구장에 들어서면 멋진 축구선수로 변신합니다.
여성 축구부원들은 금천구 대표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더운 여름에도 훈련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승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토요일 금천구의 한 축구장! 밝게 인사를 나누며 여성축구회 회원들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운동할 준비를 마치고 구호와 함께 가벼운 조깅으로 몸풀기에 들어갑니다.
숏패스 주고 받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본기 훈련에 돌입합니다.
INT: 장효주(금천여성축구단 코치)
(금천여성축구단은순수아마추어팀으로서절반이상이 신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2~3년후에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창단한 금천구 여성축구단은 현재 30여명으로 이중 25명이 주부들입니다. 초창기 서울시 대회 4강까지 진출했지만 몇년간 침체기를 겪고 최근 들어 다시 활성화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INT: 유기주(금천여성축구단)
(축구를 해보니까 생활의 활력소도 많이 되고,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특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실수에는 어김없이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현장음: 유승관(금천여성축구단 감독)
(아니 차지 말라니까, 그냥 잡으라니까 이렇게 트래핑을 하란 말이야!! )
기본기 훈련을 마치고 양 팀으로 나누어 하프타임 시합을 시작했습니다.
상대편은 가산축구회 남자선수가 4명이 포진해 만만치 않습니다.
처음에는 가산 축구회 우세한 듯 보였지만 이후 여성축구단이 몰아붙이면서 게임시작 10분 만에 여성축구단 7번 이정희 선수가 단독찬스를 잘살려 첫 골 터트렸습니다.
다시 5분뒤에 거세게 몰아붙인 끝에 이정희 선수가 두 번째 골을 넣었는데요.
한 수비선수가 이때의 기쁨을 박지성선수가 월드컵에서 선보였던 풍차세레머니로 표현합니다.
결국 첫골과 두 번째골을 넣었던 이정희 선수가 세 번째 골까지 넣으면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는 마무리됐습니다.
INT:박의동(가산축구회 골키퍼)
(제가 여성축구를 얕잡아 보고(경기를 했는데) 열심히 막아보려고 해도 도저히 안됐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어떡하든 한번 이겨보겠습니다.)
축구가 평범했던 일상을 바꾸어놓았다는 금천구여성축구단
이들의 목표는 2년 내 전국대회 입상!
머지않아 이들의 승전보가 울리기를 금천구민의 염원을 담아 기대해봅니다.
INT : 정유진(금천구여성축구단)
(축구를 하다보니까 체력이 좋아지고 1주일이 기다려집니다. 금천구여성분들의 많은 응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금천구 여성축구단 파이팅!!!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금천구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청·장년층이 만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행사를 22일 가산디지털단지역 내 4~5번 출구 이음길에서 개최했습니다.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주최하고 인크루트가 주관해 열리는 채용박람회로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청·장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내 우량한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는 등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됐을 뿐 아니라 중소기업 인식개선 설명회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이력서·면접 관련 컨설팅을 해주는 취업컨설팅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취업 타로카드, 이미지 커리커쳐 등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금천구청 취업정보센터는 청·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구직접수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업체의 구인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기업 중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과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각종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모바일산업 지원을 위한 2010 MFT 기술세미나』
국내 모바일산업 활성화와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의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모바일산업 지원을 위한 2010 mft기술세미나’가 6월 22일 노보텔 엡배서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전파진흥원 금천mft센터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모바일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시장의 동향과 기술 파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국내 모바일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됐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모바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 방향, 2부 mft센터 운영 현황 및 향후계획, 3부 차세대 이동통서비스 기술 및 동향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청소년 문화존 』
금빛공원에서 매월 열리고 있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가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존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금천 꿈나무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5월 29일부터 매월 1회씩 쉬는 토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추진되는 이번『청소년 문화존』은 관내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전문단체들의 공연과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성인밴드 마루의 초청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문일고등학교 미술부 ARTIVE의 전시마당과 함께 한지공예, 비즈공예 등의 전통체험마당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5월 1일부터 12일까지 학교·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선정된 31개의 동아리는 50만원~70만원씩 연간 총 2,0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습니다.
『금천단오축제』
제11회 금천단오민속축제가 6월 18일 시흥계곡에서 열렸습니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대항 씨름대회와 동대항 그네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린이 씨름대회에서는 시흥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탑동초등학교와 금산초등학교가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그네뛰기는 참가자 4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복을 입고 출전하면 가산점이 주어졌습니다.
그네뛰기는 시흥5동이 1등을 차지했고, 독산3동이 2등, 시흥1동이 3등을 차지했습니다.
금천문화원 관계자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단오축제가 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하기위해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금천info』
『주민등록 허위전입 의심자 사실조사 안내』
구는 주민등록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주민등록 허위전입 의심자 사실조사]를 6.21부터 7.12일까지 실시합니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 공무원이 나와 온라인 전입신고세대, 허위전입이 의심되는 동일번지 내 다세대, 철거지 등 거주 불가능한 곳에 등록된 세대를 중점 조사합니다.
구는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 이전토록 조치하고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에 의해 재등록시 과태료를 1/2 경감 부과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자치행정과 (2627-104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여성이 행복한 인문학 강좌"』
7월에는 역사소설 속의 여성이야기, TV드라마와 여성정체성, 여성영화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여성이 행복한 특별한 강좌’ 가득 열립니다
강좌는 6.29일부터 ~7.16까지 시흥1동 무지개아파트상가 4층인 살구여성회 살구평생학교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두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수강료 무료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가정복지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소음원 사용금지 안내구분』
금천구는 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확성기와 같은 이동소음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사용금지지역은 주거지역, 종합병원, 공공도서관, 학교부지 경계선에서 50m이내의 지역이며
사용제한지역은 준공업지역, 녹지지역으로 오후5시부터 다음날 오전 08시 그리고 공휴일 에 사용 금지됩니다.
사용금지지역에서 이동소음원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 5만원이 부과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02-2627-152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
금천구 여성축구단은 열정만큼 성적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연습하고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8번의 월드컵 문을 두드리며 첫 원정16강을 이뤘듯이
금천구 여성축구단도 앞으로 전국최고가 될 날도 곧 다가오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GBN 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월드컵 분위기와 함께 축구열기가 뜨거운 요즘 평범한 주부에서 축구선수로 화려한 변신을 하고 있는 금천여성축구단을 찾아갔습니다.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청·장년층이 만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면접을 통한 채용과 취업컨설팅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2010 mft기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국내 모바일산업 활성화와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의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매월 열리고 있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가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전문단체들의 공연과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제11회 금천단오민속축제가 열렸습니다.
사물놀이, 씨름 그대뛰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금천구여성축구단 』
요즘 태극전사들의 활약으로 전국이 축구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금천구여성축구단도 마찬가지인데요. 평소에는 평범한 주부들이지만 축구장에 들어서면 멋진 축구선수로 변신합니다.
여성 축구부원들은 금천구 대표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더운 여름에도 훈련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승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토요일 금천구의 한 축구장! 밝게 인사를 나누며 여성축구회 회원들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운동할 준비를 마치고 구호와 함께 가벼운 조깅으로 몸풀기에 들어갑니다.
숏패스 주고 받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본기 훈련에 돌입합니다.
INT: 장효주(금천여성축구단 코치)
(금천여성축구단은순수아마추어팀으로서절반이상이 신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2~3년후에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창단한 금천구 여성축구단은 현재 30여명으로 이중 25명이 주부들입니다. 초창기 서울시 대회 4강까지 진출했지만 몇년간 침체기를 겪고 최근 들어 다시 활성화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INT: 유기주(금천여성축구단)
(축구를 해보니까 생활의 활력소도 많이 되고,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특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실수에는 어김없이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현장음: 유승관(금천여성축구단 감독)
(아니 차지 말라니까, 그냥 잡으라니까 이렇게 트래핑을 하란 말이야!! )
기본기 훈련을 마치고 양 팀으로 나누어 하프타임 시합을 시작했습니다.
상대편은 가산축구회 남자선수가 4명이 포진해 만만치 않습니다.
처음에는 가산 축구회 우세한 듯 보였지만 이후 여성축구단이 몰아붙이면서 게임시작 10분 만에 여성축구단 7번 이정희 선수가 단독찬스를 잘살려 첫 골 터트렸습니다.
다시 5분뒤에 거세게 몰아붙인 끝에 이정희 선수가 두 번째 골을 넣었는데요.
한 수비선수가 이때의 기쁨을 박지성선수가 월드컵에서 선보였던 풍차세레머니로 표현합니다.
결국 첫골과 두 번째골을 넣었던 이정희 선수가 세 번째 골까지 넣으면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는 마무리됐습니다.
INT:박의동(가산축구회 골키퍼)
(제가 여성축구를 얕잡아 보고(경기를 했는데) 열심히 막아보려고 해도 도저히 안됐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어떡하든 한번 이겨보겠습니다.)
축구가 평범했던 일상을 바꾸어놓았다는 금천구여성축구단
이들의 목표는 2년 내 전국대회 입상!
머지않아 이들의 승전보가 울리기를 금천구민의 염원을 담아 기대해봅니다.
INT : 정유진(금천구여성축구단)
(축구를 하다보니까 체력이 좋아지고 1주일이 기다려집니다. 금천구여성분들의 많은 응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금천구 여성축구단 파이팅!!!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금천구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청·장년층이 만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행사를 22일 가산디지털단지역 내 4~5번 출구 이음길에서 개최했습니다.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주최하고 인크루트가 주관해 열리는 채용박람회로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청·장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내 우량한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는 등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됐을 뿐 아니라 중소기업 인식개선 설명회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이력서·면접 관련 컨설팅을 해주는 취업컨설팅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취업 타로카드, 이미지 커리커쳐 등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금천구청 취업정보센터는 청·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구직접수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업체의 구인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기업 중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과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각종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모바일산업 지원을 위한 2010 MFT 기술세미나』
국내 모바일산업 활성화와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의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모바일산업 지원을 위한 2010 mft기술세미나’가 6월 22일 노보텔 엡배서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전파진흥원 금천mft센터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모바일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시장의 동향과 기술 파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국내 모바일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됐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모바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 방향, 2부 mft센터 운영 현황 및 향후계획, 3부 차세대 이동통서비스 기술 및 동향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청소년 문화존 』
금빛공원에서 매월 열리고 있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가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존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금천 꿈나무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5월 29일부터 매월 1회씩 쉬는 토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추진되는 이번『청소년 문화존』은 관내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전문단체들의 공연과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성인밴드 마루의 초청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문일고등학교 미술부 ARTIVE의 전시마당과 함께 한지공예, 비즈공예 등의 전통체험마당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5월 1일부터 12일까지 학교·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선정된 31개의 동아리는 50만원~70만원씩 연간 총 2,0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습니다.
『금천단오축제』
제11회 금천단오민속축제가 6월 18일 시흥계곡에서 열렸습니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대항 씨름대회와 동대항 그네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린이 씨름대회에서는 시흥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탑동초등학교와 금산초등학교가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그네뛰기는 참가자 4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복을 입고 출전하면 가산점이 주어졌습니다.
그네뛰기는 시흥5동이 1등을 차지했고, 독산3동이 2등, 시흥1동이 3등을 차지했습니다.
금천문화원 관계자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단오축제가 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하기위해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금천info』
『주민등록 허위전입 의심자 사실조사 안내』
구는 주민등록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주민등록 허위전입 의심자 사실조사]를 6.21부터 7.12일까지 실시합니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 공무원이 나와 온라인 전입신고세대, 허위전입이 의심되는 동일번지 내 다세대, 철거지 등 거주 불가능한 곳에 등록된 세대를 중점 조사합니다.
구는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 이전토록 조치하고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에 의해 재등록시 과태료를 1/2 경감 부과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자치행정과 (2627-104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여성이 행복한 인문학 강좌"』
7월에는 역사소설 속의 여성이야기, TV드라마와 여성정체성, 여성영화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여성이 행복한 특별한 강좌’ 가득 열립니다
강좌는 6.29일부터 ~7.16까지 시흥1동 무지개아파트상가 4층인 살구여성회 살구평생학교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두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수강료 무료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가정복지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소음원 사용금지 안내구분』
금천구는 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확성기와 같은 이동소음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사용금지지역은 주거지역, 종합병원, 공공도서관, 학교부지 경계선에서 50m이내의 지역이며
사용제한지역은 준공업지역, 녹지지역으로 오후5시부터 다음날 오전 08시 그리고 공휴일 에 사용 금지됩니다.
사용금지지역에서 이동소음원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 5만원이 부과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02-2627-152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
금천구 여성축구단은 열정만큼 성적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연습하고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8번의 월드컵 문을 두드리며 첫 원정16강을 이뤘듯이
금천구 여성축구단도 앞으로 전국최고가 될 날도 곧 다가오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GBN 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