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선발자를 붙임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선발되신 분께는 사업부서 담당 직원이 개별적으로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께는 일자리청년과(☎02-2627-201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 2024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선발명단 1부
거주지 이동 후 실제 거주지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아래 대상자에 대하여 최고를 하였으나, 주소불명 등으로 최고장을 전달할 수 없어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1. 대 상 자 : 4세대 5명(마○권 외 4명) 2. 기 간 : 2024. 6. 26. ~ 2024. 7. 2.(7일 이상) 3. 내 용 : 무단전출에 따른 주민등록 신고의무 이행 통지 4. 방 법 : 동 주민센터 게시판 및 구 홈페이지 게시 5. 근 거 : 주민등록법 제20조제3항 및 동법 시행령 제28조
1. 「자동차관리법」제12조 및「자동차등록령」제2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자동차 상속이전등록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였으나,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이 불가하여「행정절차법」제14조제4항 및 같은 법 제15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하오니, 2. 상속자께서는 상속개시일(사망일자)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자동차소유권 상속이전등록(또는 상속말소등록)을 하여야 하며, 3. 정당한 사유 없이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제21조제1항에 따라 범칙금이 부과되오니 상속이전등록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처분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공고내용 : 자동차 상속 이전등록 안내문 반송에 따른 공시송달 공고 ○ 공고기간 : 2024. 06. 27 ~ 2024. 07. 17. ○ 공시송달 대상자 : 총 11명
금천구 시흥2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 시흥2동 주민자치회, 서울매그넷고 및 학생회, 시흥2동주민센터 협약 체결 - 청소년의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력 약속 - 7월 1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 학생 주민 총회’ 개최하기로 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시흥2동 주민자치회(회장 마은준)는 19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교장 이균순) 및 학생회, 시흥2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특성과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식에서 협약 당사자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기로 했다. 오는 7월 1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 학생회를 중심으로 100명의 학생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의제 발굴 공론장 ‘서울매그넷고등학교 학생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학생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안건은 오는 8월 27일 시흥2동 주민총회에 상정되며 채택될 경우 내년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은준 시흥2동주민자치회장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가 모두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학생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학생 주민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학교와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균순 서울매그넷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앞장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2동 주민자치회(☎02-2104-56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에어컨 있어 폭염 걱정 없어요... 폭염 취약가구 에어컨 지원 - 거동불편, 장애, 질병 등으로 무더위쉼터 이용 어려운 취약계층 50가구 지원 - 주거환경에 따라 벽걸이 에어컨 또는 창문형 에어컨으로 맞춤형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50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냉방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집에만 있을 경우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위험이 크다. 이에 구는 동 주민센터와 함께 현장 확인을 거쳐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무더위쉼터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에어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설치 가구의 주거환경에 따라 벽걸이 에어컨 또는 창문형 에어컨 중 선택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집주인으로부터 벽걸이 에어컨 설치 동의를 받지 못한 임차 가구 또는 이사가 잦은 가구에는 창문형 에어컨을 추천해 설치했다. 구는 7월부터 8월까지 혹서기 동안 지원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정상 작동 여부와 안부를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에어컨 지원사업비는 5천만 원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을 활용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폭염이 길고 강해짐에 따라 이제 냉방용품 사용은 주민의 기본 복지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냉방용품 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안양천에서 ‘감자캐기’ 체험하자!- 금천구, 안양천 농촌풍경길 감자캐기 체험행사 운영 - - 6월 25일 18시까지 금천구청 누리집을 통해 200명 선착순 모집 - 금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1인당 감자 5kg 가져갈 수 있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 26일 16시에 안양천 농촌풍경길(가산동 614-71, 철산교 인근)에서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농사의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약 1,000㎡의 면적에 감자를 재배해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1인당 5kg의 감자를 가져갈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1인당 5천 원이다. 환경친화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참여자에게 친환경 가방(에코백)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감자 수확에 필요한 호미를 대여한다. 금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5일 18시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기타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마감일까지 200명이 모집되지 않으면 행사 당일 현장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10월까지 무, 배추, 옥수수 등 계절별 작물을 활용해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정 및 장소, 참여 인원 등 추진 일정은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농촌풍경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안양천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통해 수확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8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역사학자 심용환이 들려주는 시흥행궁과 호암산성 이야기- 금천구, 구민 대상 역사학자 심용환의 ‘시흥행궁 역사특강’ 개최 - - 6월 26일 19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 명 대상 강의 - 시흥행궁의 중요성과 호암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 26일 19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인기 역사 강사 심용환의 ‘시흥행궁 역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조 대왕이 화성 행차 시 하룻밤 머물던 ‘시흥행궁’과 구 유일의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호암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행궁은 정조가 화성 현륭원에 아버지 사도세자 참배를 위한 행차 때 묵었던 곳으로, 격쟁을 통해 백성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소통공간이다. 구는 시흥행궁을 기념하고 역사적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암산성은 해발 347m 산마루를 둘러서 쌓은 1,547m의 신라 시대 산성이다. 신라가 당나라와 전쟁했던 산성으로, 임진왜란 때는 조선군의 주둔지가 되기도 했다. 산성 내 한우물(동서 22m, 남북 12m, 깊이 1.2m)은 임진왜란 때 군용수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신청은 온라인 사전 신청(220명) 또는 현장 신청(100명)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6월 24일 24시까지 네이버폼(http://naver.me/IMywaYWd)을 통해 할 수 있고, 현장 신청은 6월 26일 특강 당일 구청 대강당에서 18시부터 할 수 있다. 구는 10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행사에 맞춰 2차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기 역사 강사를 초청해 시흥행궁 터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구성, 을묘년 능행차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금천 역사 현장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호암산성, 호압사,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역 등을 직접 둘러보며 구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구는 2번의 역사특강과 금천 역사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해 금천구의 문화유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시흥행궁 역사특강을 통해 금천구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민들이 뜻깊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역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용환은 KBS ‘역사저널 그날’, ‘아주 史적인 여행’, TVN ‘어쩌다 어른’, MBC ‘심야괴담회’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현재사는 심용환’을 운영하기도 하는 대중적인 역사학자이다. 대표 저서로는 ‘단박에 한국사’, ‘역사 전쟁’, ‘친절한 한국사’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인권정책, 서울시 자치구 최초 주민이 직접 점검하고 만든다- 금천구, ‘인권 모니터단’ 운영으로 주민 체감형 인권정책 발굴 - - 주민이 직접 참여, 주도해 체감도 높은 인권 정책 발굴 및 개선 - 공공영역의 인권침해 및 차별 사례 제보, 제도개선 제안 활동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주민 인권 모니터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내 인권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정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인권취약계층과 다양한 주민의 참여로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지난달 공개 및 추천모집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과 관내 직장인 18명을 '모니터링 단원'으로 선발했고 6월 15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인권 정책의 의미와 인권 모니터단의 역할에 대한 인권정책연구소 이명희 박사의 '인권특강', 모니터단의 세부 활동 주제와 일정을 계획하는 ‘전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인권 모니터단’은 공공영역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와 차별 행위 제보를 비롯해 인권친화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니터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주제별 및 개인별 상시 점검 활동을 하고 그룹별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제별 점검에서는 유관 기관 또는 단체와 협업해 공공청사, 공원, 보행로, 버스정류장에서의 주민의 보편적 이동, 접근권 보장현황을 다룬다. 개인별 점검에서는 공공영역 인권침해 사례와 차별행위에 대해 제보하고 금천구 인권관련 정책 및 개선 사항에 대해 제안한다. 정기회의에서는 전문가 자문과 교육, 사례 분석을 통해 단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11월에는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점검 활동과 인권정책 발굴 개선 결과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단의 향후 활동 방향과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인권 토크콘서트’도 운영한다. 구는 모니터단 활동 자료를 내년에 수립할 ‘금천구 인권정책기본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모니터단의 활동 결과 및 성과를 안내 소책자로 제작해 배포하고 구청 누리집에 ‘인권 메뉴’를 신설해 게시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에 선발된 한 주민은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에 설치된 각종 무인단말기를 어르신과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이 적용된 무인단말기 설치와 운영 지침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인권 모니터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주민참여 인권기구인 ‘인권 모니터단’을 운영한다”라며, “모니터단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인권 정책을 확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장애인단체와 함께 사전투표소와 동주민센터를 점검하고 ‘무장애 사전투표소 정보 안내지'를 제작 배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민원감사담당관(☏02-2627-118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