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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천구, 통통희망 나래단 서울시 복지사업의 리더가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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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통통희망나래단 서울시 복지사업의 리더가 되다! - 금천구 통통희망나래단사업, 서울시 ‘우리동네돌봄단’의 토대되다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의 현장밀착형 복지브랜드인 ‘통통희망나래단’을 토대로 만들어진 서울시 ‘우리동네 돌봄단’이 오는 7월부터 10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사정에 밝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웃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인적안전망 복지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보호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사업에 참여한 자치구는 금천, 용산, 동대문, 도봉, 서대문, 구로, 동작, 노원, 강남, 중랑 등으로 총 10개 구다.
구는 통통희망나래단의 활동 경험을 서울시 및 시범사업 참여구와 공유하며 시범 운영의 문제들을 줄이는 등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서울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참고한 통통희망나래단은 지난 12년 7월부터 시작해 마을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복지에 대한 열의가 있는 주민 55명으로 구성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돌보고, 직접 발로 뛰는 복지를 실천하는 마을 속 복지리더로 활동했다.
통통희망나래단은 상시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안부확인, 민간자원 발굴?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희망쪽지 부착, 4060 방문가구수 확대, 민간자원 욕구 전수조사, 마을역량강화교육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는 또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함께 하는 신통방통 금천형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 운영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마을 공동체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복지정책과(2627-287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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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 2018.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