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업

세균성이질

세균성이질

(Shigellosis)

질병개요·주중상

  • 이질균에 오염된 식수와 식품을 매개로 전파되며 환자와의 직접접촉, 간접접촉 (손잡이,타올 등을 함께 사용)에 의해 감염되며 12시간~7일의 잠복기 후 고열, 구통, 경련성 복통, 설사(수양성, 혈성, 점액성)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 매우 적은 양의 세균으로도 감염이 가능하므로 전파 방지를 위해 용변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힘써야 합니다.

주요 발생 국가

주로 저개발국가 특히, 필리핀,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예방·관리

  •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유행지역으로 여행 시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합니다.
  • 안전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 귀국한 뒤 7일 이내 고열, 구통, 경련성 복통, 설사(수양성, 혈성, 점액성)등의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며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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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보건정책과
  • 담당자 이혜련
  • 전화번호 02-2627-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