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땅 - 테니스장으로
『버려진 땅을 테니스장으로』
금천구는 버려진 땅이었던 독산3동 배수지 상부에 인조테니스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지난 5월 13일 개방했습니다.
철조망으로 둘러싸였던 허허벌판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공공 테니스장이 없어 다른 구의 테니스장을 임대해 써야했던 금천구는 삼성산 터널 상부 등 구립테니스장 건설을 위해 2005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공원녹지과는 독산3동에 위치한 독산배수지가 4천평방미터에 달하고 주택가에 인접해 활용가치가 많다는 점을 들어 사업을 추진했지만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남부수도사업소의 반대에 부딪혀야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방문설득 끝에 지난해 6월 개방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고 2009년 하반기에 설계에 들어가 올해 3월 15일부터 공사를 시작으로 지난 5월 13일에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총 9억5천만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테니스장 6면, 관리실과 창고 3동, 주차면수 15면 등이 갖춰졌으며 대왕 참나무가 심어진 휴식공간도 조성됐습니다.
이번 테니스장 조성으로 구는 각종 테니스 대회의 개최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야간 경기도 가능하게 돼 테니스 동호인들의 그동안의 불편 사항을 말끔히 해소했으며 구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토지를 활용함에 따라 수억원의 토지보상비를 절감하고 더불어 주변 환경과 경관도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천구는 버려진 땅이었던 독산3동 배수지 상부에 인조테니스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지난 5월 13일 개방했습니다.
철조망으로 둘러싸였던 허허벌판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공공 테니스장이 없어 다른 구의 테니스장을 임대해 써야했던 금천구는 삼성산 터널 상부 등 구립테니스장 건설을 위해 2005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공원녹지과는 독산3동에 위치한 독산배수지가 4천평방미터에 달하고 주택가에 인접해 활용가치가 많다는 점을 들어 사업을 추진했지만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남부수도사업소의 반대에 부딪혀야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방문설득 끝에 지난해 6월 개방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고 2009년 하반기에 설계에 들어가 올해 3월 15일부터 공사를 시작으로 지난 5월 13일에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총 9억5천만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테니스장 6면, 관리실과 창고 3동, 주차면수 15면 등이 갖춰졌으며 대왕 참나무가 심어진 휴식공간도 조성됐습니다.
이번 테니스장 조성으로 구는 각종 테니스 대회의 개최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야간 경기도 가능하게 돼 테니스 동호인들의 그동안의 불편 사항을 말끔히 해소했으며 구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토지를 활용함에 따라 수억원의 토지보상비를 절감하고 더불어 주변 환경과 경관도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